안녕하세요?
어제 밤에 참석했습니다.
이미 많은 분들이 다녀가셔서 그런지
성북천 깨끗 하더라구요.
아이들과 함께 풀 숲과 바위틈을 공략했습니다.
3학년 딸 말이 "쓰레기가 없는걸 보니 우리가 늦게 온거 같기도하고 
성북구 시민이 성숙한거 같다" 고 하더라구요.
뿌듯한 플로깅 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