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소리' 소식지에서 우연히 보고 참가하게 된 플로깅 대회!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는 얘기는 여러매체에서 접해 온 터라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참여해보고 싶었는데 가까운 곳에서 접할수 있게 되어  기뻤습니다.
초등,유치원 자녀와 함께해서 더 유익했습니다.
활동하면서 성북천에 대해서~ 쓰레기에 대해서~ 새,물고기에 대해서~ 
아이들과 이런저런 얘기도 하고 운동기구도 즐기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아쉬웠던점은.... 
시작지점을 알수 없어서 초반에 우왕좌왕 했던점과
쓰레기를 집까지 들고 왔어야 해서 버스탈때 민망했습니다.ㅠ
덕분에 짧은 가을을 가족과 뜻깊은 하루를 보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있다면 참여하겠습니다.^^